728x90
제주살이 2년이 가까워서야 성산일출봉을 올랐다.
멋진 전망을 배경으로 참나리를 찍고 싶었다.
그러나 짙은 안개로 운무버전이다.
지난해 신년 한라산 일출산행에서도 백록담을 보지 못했는데
성산일출봉에서도 분화구를 보지못하는 리바이블이었다.
신비스런 분위기로 뾰족하게 서있는 바위와 꽃들만 보았다.
(2020-07-09)
백록담을 보지못한 한라산 http://blog.daum.net/rhodeus/15081693
728x90
'♪ 제주살이 > 제주오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주오름 105] 아부오름 - 태풍 하이선으로 비가 내리는 날 (0) | 2020.09.06 |
---|---|
[제주오름 104] 시오름 - 서귀포 치유의 숲길에 있는 오름, 여름새우난초, 석송, 애기도둑놈의갈고리 (0) | 2020.08.19 |
[제주오름 102] 논오름 - 한라산, 산방산 쪽으로 펼쳐진 곶자왈 숲 풍경이 장관이다. (0) | 2020.05.30 |
[제주오름 101] 여문영아리 - 분화구에 물이 괴어있지 않은 신령스러운 산이라는 이름(靈娥岳) (0) | 2020.05.09 |
[제주오름 100] 마은이옆(가친오름) - 사려니숲길에 가려진 전망 없는 오름 (0) | 2020.05.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