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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고사리보다는 작은 애기꼬리고사리
꼬리고사리가 돌틈 여기저기에 흔하게 볼 수 있다면
애기꼬리고사리는 주로 절벽에 매달려 있는 곳에만 있다.
바위 겉이 메마르면 잎이 말려 오그라지고
습기가 생기면 되살아난다.
사는 환경이 열악한 곳만 찾아사는 애기들~
애기꼬리고사리
학명 Asplenium varians Wall. ex Hook. & Grev.
분류 꼬리고사리과(Aspleniaceae) 꼬리고사리속(Asplenium)
상록여러해살이풀(북부지방에서는 겨울동안 잎이 마름)
북한(황해도 장산곶), 한국(제주도, 거문도)에 분포한다.
애기꼬리고사리란 꼬리고사리의 작은 형태란 뜻으로 꼬리고사리보다 작고 엽병이 녹색이다.
숲속 습기가 있는 바위 겉에서 자란다.
꼬리고사리 http://blog.daum.net/rhodeus/1508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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