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오름 82] 산새미오름 - 밤새 만든 한라산 설경이 멋진 날, 하늘도 아름다웠다.

 

 

 

 

어제 저녁 우르르 꽝 소리가 밤새 들렸다.

아침에 일어나자 춥지만 맑은 날씨이다.

1100도로를 달리는데 밤새 만든 한라산 설경이 잡는다.

 

어리목 전망대에서 한라산 설경을 다시 한번 본다.

꽃들을 보고 산새미오름으로 향했다.

오름 위에서 한라산 설경을 바라보고 싶었다.

 

가는 길에 다시 한번 한라산 설경을 전망했다.

산새미오름 입구를 찾지 못해 헤맸다.

할 수 없이 그냥 치고 올라갔다.

 

잔뜩 기대한 정상의 전망은 없었다.

오름 한개 올랐다는 의미의 산새미오름이다.

귀가하다가 다시 어리목 전망대에 올라 멋진 풍경을 보았다.

(2020-03-11)

 

 

 

 

 

 

 

 

서귀포 쪽에서 바라본 한라산 설경

 

 

1100도로의 설렘




겨우살이

 

붉은겨우살이겨우살이 찍는데 추워서 혼났다.히타를 틀었다.

 

 

 

 

 

 

 

 

 

 

 

어리목 전망대에서 본 한라산과 어승생악

 

 

 

 

 

 

 

나사미역고사리

 

 

 

 

 

 

산괭이눈

 

새끼노루귀




변산바람꽃

 

 

 

 

 

 

 

 

 

 

산새미오름으로 가면서 본 풍경

 

 

 

 

산새미오름 입구 들어가는 곳

 

 

한라산 설경 다시 한번 조망

 

산새미오름 앞 연못

 

어승생악, 한라산, 천아오름 풍경산새미오름 입구를 못찾아 헤매다가.....

 

산새미오름 풍경다른 길로 들어가서 본 산새미오름여기도 입구가 없다.




 연못에서 본 산새미오름헤매다보니 이곳에서 오르는 것이 가장 가깝다.다른 브로거들이 본 산새미오름 표지판도 찾지 못했다.

 

산새미오름 트레킹 노선산새미오름은 오름 자락에 샘(새미)있어 이름지어졌는데샘이 끝임없이 솟아나 활천악(活川岳)봉우리가 3개라 삼산이, 산심봉으로 불리고도 있다.산세미오름은 잘못된 이름 같다.

 

연못에서 멀리 한라산이 보인다.

 

 

산새미오름 입구에 있는 소나무

뒤에 묘지들이 많이 보인다.

 

 

 

 

 

 

 

 

 

 

 

 

유수암리 산새미오름 방묘 안내문

제주도 기념물이다.

 

 

 

 

 

 

 

 

방묘

 

 

 

 

 

 

 

방묘와 다른 묘지들

 

 

 

 

 

 

묘지 풍경

 

 

 

 

 

 

 

 

희미한 산길을 찾아 오르기 시작했다.

 

 

 

 

 

 

 

 

 

 

 

 

 

박새

 

 

 

 

 

 

 

 

분화구 능선

 

 

 

 

 

 

 

 

 

 

 

 

 

 

 

 

 

 

 

 

 

 

 

 

 

 

 

 

 

 

 

 

 

 

 

 

 

산새미오름 정상의 삼각점 안내

 

 

 

 

 

 

정상 인증샷

 

 

 

 

 

 

정상의 묘지

 

 

 

 

 

전망의 아쉬움을 뭉게구름으로 대체했다.

 

 

 

 

 

 

 

 

오름 능선에 있는 묘지

동자석까지 석물이 완전히 갖춰 있었다.

 

 

 

 

 

 

 

 

 

 

 

 

 

동자석

 

산쪽풀

 

때죽나무

 

산쪽풀과 새끼노루귀

 

출발지인 묘지에서 본 한라산

 

 

 

 

묘지와 산새미오름 전경

 

 

 

출발지 도착 인증샷

 

 

 

 

귀가길 어리목 전망대에서 본 풍경

하늘의 하트 구름과 한라산 설경

 

 

 

 

 

 

1100고지에서 한라산 설경을 보려고 올라가는데 막혔다.

 

 

 

 

 

 

1100고지 주차장에서 본 한라산

 

 

 

 

 

 

산방산과 군산

 

하늘의 구름이 아름다운 날한라산 설경을 전망하면서 꽃도 보고 오름도 오른 멋진 날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