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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쾌한 기분으로 오르는 관악산
대나물이 반갑게 웃고 있다.
배낭에서 디카를 꺼냈다.
핸드폰의 폰카 기능이 좋아져
풍경은 주로 핸드폰으로 담고
야생화, 특히 작은 꽃만 백마로 찍는다.
처음으로 접사해본 대나물의 꽃
뷰파인더로 꽃술이 선명하게 보인다.
이렇게나 청초하고 예뻤던가?
도감을 찾아보니 산야에 흔히 자라는 다년초
그간 외래종으로 잘못 알았던 미안함이여....
아마 유럽 원산의 끈끈이대나물의 전이였나?
(2017-07-25)
대나물 (2017-07-25 관악산)
대나물 순 / 꽃피기 전 순을 삶아 고추장에 무쳐 먹는단다...^-^
관악산을 오르며~
끈끈이대나물 (2008-11-09 무의도)
비닐하우스 안의 억새밭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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