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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한 분꽃의 향기가 날 유혹한다.
아~ 분꽃나무! 구봉도 첫 향기다.
바다 버전 풍경으로 담으면서
괴산의 군자산을 떠올렸다.
첫 알현 후 2년이 지난 시간
그 갈증은 진한 향기로 날 맞는다.
(2017-04-27)
이제 산분꽃나무를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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