넓적한 바위들이 층층이 쌓인 적석산3단 적석 10초에 올라가기 도전도 하고통천문을 통과하고 넓적바위 위에서 환호했다. 고성의 10대 명산 중 남부에 있는 6개를 모두 올랐다.그래서 이번에는 북부에 있는 적석산으로 향했다.네비가 도착한 곳은 고성이 아닌 창원이었다. 적석산은 고성과 창원의 경계선에 있는 산이다.고성과 창원 양쪽에서 오를 수 있다.창원의 일원주차장에서 보니 적석산의 구름다리가 보인다. 안내 지도를 보고 가장 크게 산행할 수 있는 코스를 잡았다.적석산 능선에 다가가 올라갈 수록 바위들이 많이 보인다.고성과 창원의 안내판들이 각기 다른 이름으로 설치되었다. 적석산은 넓적한 바위들이 층층히 쌓여서 이름 지어졌다고 한다.쪼개진 바위들이 세로나 가로로 많이 보인다.어느 정도 올라가니 3단 높이의 적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