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야생화 153] 연화바위솔 - 봉화 청량산의 추억을 랑데부한 바위연꽃 척박한 용암석에 연화바위솔이 예쁘게 꽃을 피웠다. 잎이 연꽃잎을 닮아 바위연꽃이라고도 부른다. 바위를 오르락 내리락하며 그 모습을 본다. 청량산 연화바위솔의 추억이 뭉게구름을 타고 제주로 날아와 랑데부한다. 제주 연화바위솔이 님을 맞이하듯 하얀 속치마를 펼쳤다. ' 제주의 .. ♪ 제주살이/제주야생화 2019.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