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야생화 38,39] 조개나물, 붉은조개나물 - 뽀송뽀송한 흰 털을 뒤집어쓰고 풀밭에 옹기종기 말똥 냄새를 맡고 조개나물이 꽃을 피웠다. 뽀송뽀종한 흰털을 뒤집어쓰고 양지바른 풀밭에서 마을을 이뤘다. 보라색으로 꽃피우는 조개나물이 일반적인데 그 옆에 붉은꽃을 피우는 붉은조개나물도 살고있다. 꽃말은 순정이다. 조개나물 군락 조개나물 붉은조개나물 조개나물 학명 Ajuga.. ♪ 제주살이/제주야생화 2019.04.17
조개나물 - 군락에 눈이 휘둥그레졌다. 혹시라도 앵초가 보고 싶었다. 검단산 능선을 넘어 동쪽 계곡으로 내려갔다. 앵초는 보지 못했는데 대신.... 조개나물 군락에 눈이 휘둥그레졌다. 100개체가 넘는 보랏빛 향연 이리 보고 저리 보고 다른 들풀과 함께 보고 어둑어둑해질 때까지도..... (2017-05-01) 꿩대신 닭이 더좋다. 와~ 이 군.. ♪ 산, 여행, 야생화/야생화 2017.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