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꽃 - 보길도 4일의 흔적 보길도의 공룡알해변 절정에 다달은 동백꽃 이곳 저곳 툭 하고 떨어진다. 가뭄을 견디고 강풍에 견디면서 피어난 동백꽃 후드득 떨어진다. 추락해서도 아름답다. 노란꽃술을 가진 완벽한 한송이 땅 위에서 피었다. 동백꽃은 떨어져서도 의연하다. 꽃말은 기다림~ 애절한 사랑~ ♪ 산, 여행, 야생화/야생화 2018.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