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국경을 넘어 중국 윈난성으로 들어왔다.라오스와는 상반된 나라의 모습을 본다.도로는 훤히 뚫리고, 거리의 상인까지 위쳇으로 큐알코드로 거래하는 모습이 신기했으나한편으론 자국 언론에 영향을 준다는 외국인의 인터넷 개인 공간의 접근을 차단하는 등상반된 현상을 목도하며 과연 중국의 패권정책이 성공할까라는 의구심도 들었다. 그렇게 온라인과 차단된 7일 동안의 중국 윈난성 남부여행소수민족들의 땀과 애환이 섞인 삶의 현장과 해맑은 미소자연이 주는 아름다운 풍광의 모습현대도시의 어마어마한 인공 호수와 인공폭포보고싶었던 윈난성 남부의 얼굴을 찬찬히 보는 기회였다. 중국 윈난성 일정이번 포슽은 징홍에서 젠쉐이까지입니다. 8. 중국 윈난성 징홍 (12/01,02) 중국 윈난성 국경도시 모한에서 징홍을 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