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에도 불구하고 꽃들의 세상은 경이롭다. 그 꽃들 중 유채꽃은 제주를 상징하는 봄꽃이다. 유채꽃의 군락은 환희의 마음을 선물한다. 안덕계곡, 망밭, 가파도, 예래생태공원, 녹산로, 보롬왓의 유채꽃 서귀포 지역에서 내가 본 노랑물결들이다. 그 감흥의 흔적을 코로나에 지친 이 방을 찾은 블로그님들에게 소개한다. 1. 안덕계곡 유채꽃 협곡에 자생하는 유채꽃의 진풍경 2. 망맡 유채꽃 대륜동의 명소 속골에 감춰진 멋진 풍경 3. 가파도 유채꽃 멋진 풍경에도 미세먼지에 가슴이 가팠다. 4. 예래생태공원 유채꽃 젊은 연인들만 호젓하게 찾는 암암리의 명소 5. 녹산로 유채꽃 드라이브 코스로 전국적 유명세를 타는 벚꽃과 유채꽃의 앙상블 6. 보롬왓 유채꽃 계절마다 다양한 꽃을 선물하는 젊은이들의 명소 유채꽃 명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