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오름 126] 대병악 - 강풍에 빗방울이 떨어져 급한 발걸음 소병악에서 너무 시간을 보냈다. 빨리 대병악을 올라야 한다. 강풍과 짙게 흐린 날씨 속에 걸음은 빨라진다. 대병악의 멋진 풍경도 잠시 뿐이다. 반대 방향으로 내려와 상창리를 크게 돌았다. 다른 계절에 한번 더 와보고 싶다. (2021-02-14) ♪ 제주살이/제주오름 2021.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