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운대 암소갈비를 먹고 오후 부산여행 2일 차에 들어갔다.
해운대전통시장을 일별하고 용궁해궁사로 달렸다.
용궁해궁사는 내외국인으로 인산인해였다.
해변 절벽에 위치하여 풍경이 좋기로 이름난 사찰이기 때문이리라.
절벽의 풍경을 보려면 무지개다리를 건너서 건너편에서 바라봐야 한다.
그러나 아쉽게도 이틀전 불상이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하여 출입금지였다.
택시까지 타고 기장의 해동용궁사에 왔지만
앙꼬 없는 찐빵처럼 반쪽 구경은 사람 구경이었다.
인연이 안된 해동용궁사였다.
다시 택시를 타고 해운대로 오니 모래축제 준비가 거의 완성 단계였다.
모래 모형들은 완성되었고 마무리를 하고 있었다.
행동용궁사에 실망한 마음에 모래축제장은 신나는 풍경이다.
부산의 명소와 부산 주제 영화 주인공들이 새겨진 피라미드들이 줄줄이 서있다.
많은 사람들이 그 광경이 보면서 카메라에 담고 있다.
모래 축제 메인 피라밋에 해운대의 고층빌딩도 새겨져 있다.
3개 중 가장 우측 건물이 LCT이고, 그 최고층인 94층이 우리 가족 숙소이다.
숙소에 올라와 일몰을 보고, 모래축제장을 내려다보는 감회도 좋았다.
싱싱뽈락회와 최고급 사케는 하루의 피곤을 푸는 청량제였다.
(2026-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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