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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민들레 대화현상
흰조개나물 군락
기대는 꽝이다.

흰민들레 대화현상 3두를 목표로 함안으로 달렸다.
하루 전 3두 꽃봉오리를 보았다는 얘기를 들었기 때문이다.
작년에 2두 대화현상을 보고 3두는 꽃이 진 것을 보았다.
회심의 기대는 역시나 3두는 시들었다.
다른 곳은 아예 대화현상 자체가 보이지도 않았다.
괜히 함안으로 달렸다는 마음으로 허하다.
함안 마리산 고분의 흰조개나물 군락도 점점 없어지고 있다.
올해는 못하다던 작년보다 더 초라해진 모습이다.
이 풍경 조차 이틀 후 제초기에 잘려나갔다고 한다.
회심의 재탕이 꽝으로 판정 난 것이다.
내년을 기약할 수 없으니 아쉬움이 앞을 가린다.
다른 곳에서도 볼 수 있는 것인가?
(202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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