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덕기성에서는 버섯도 보고 풍경도 멋지다.
청마기념관은 詩 깃발, 파도의 주인공이다.
성포해상산책길에서 아기 복어 노는 모습이 귀엽다.

아들이 와서 1주일간의 관광 모드였다.
오늘은 마지막날 거제 드라이드이다.
먼저 둔덕기성 비포장 임도를 올랐다.
말끔하게 정리된 성곽에는 가을빛이 강렬하다.
뜻밖에도 독흰갈대버섯과 반나솜갓버섯을 보았다.
둔덕기성을 내려와 청마기념관에 들렸다.
청마 유치환의 행적이 일목요연하게 전시되어 있다.
깃발, 파도의 시를 좋아해서 찾아보니 모두 게시되어 있었다.
옥상에서 바라보는 둔덕기성도 멋진 풍경이었다.
청마의 생가를 보고 가조도로 달렸다.
수협효시공원의 카페의 커피맛은 별로였다.
역시 개인 카페가 더 고급의 원두를 써서 맛이 좋은 것 같다.
가조도를 한 바뀌 드라이브한 후 성포항의 해상산책길을 걸었다.
늦은 오후의 시간이 아니라 석양을 보지 못하고
9월의 뜨거운 햇빛이 머리에 내리쬔다.
맑은 바닷물 속에 아기 복어들이 노니는 모습에 심취했고
갈매기가 헤엄치며 발을 움직이는 모습도 재미있었다.
통영에 가서 복지리를 먹고 아름다운 야경을 보며 하루를 마쳤다.
(2025-09-26)
1. 거제 둔덕면 둔덕기성






















2. 청마기념관













3. 가조도 수협효시공원









4. 통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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