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야생화1-2] 해국 - 소천지, 큰엉, 일출봉, 위미항 이 가을 아쉬움은 해국과 갯쑥부쟁이다. 해국은 꽃이 피기 시작할 때 한라산 배경을 보고 만개할 때 다시 오려했는데 그만 갈비뼈골절로 오지 못했다. 조금 움직일 때는 이미 해국의 절정은 지나갔다. 아쉬움이 배어있는 해국, 10월의 아픔이다. 11월 철지난 해국들을 반갑게 맞이했다. 소.. ♪ 제주살이/제주야생화 2019.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