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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추운 날씨를 생각하면 오늘의 봄날씨는 오랜만의 느낌이다.
맑은 날씨에 미세먼지가 있었지만 높은 기온으로 봄꽃들이 신났다.
오름 투어에서 이런 맛이 있어야 제격이다.
거리에는 벚꽃이 흐드러지게 핀 봄날
오름의 계곡에는 야생화들의 방긋 웃는 모습이 여기 저기 보인다.
그래 그래 반갑다, 봄꽃들아~
(2022-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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