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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민들레가 핀 봄날
벚꽃도 한창이다.
강행군 일정 뒤의 휴식날

그간 아들이 내려와 강행군의 봄날을 보냈다.
벚꽃을 실컷 보고 오늘은 쉬는 날
아파트 잔디밭에 흰민들레가 찬창이다.
오전은 집에서 카메라시조에 몰두하고
오후에는 광바위 산책길을 걸었다.
산책길에도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었다.
올해는 벚꽃을 원없이 보았다.
그래도 벚꽃이 역시 좋다.
질리지 않은 쌀밥처럼
( 2026-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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