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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의 팜파탈, 백부자
아름다움의 이중성, 선과 악의 조화
독을 품고 아름답게 빛나는 백부자
백부자의 꽃말 또한 아름답게 빛나다이다.
멸종위기야생식물 2급으로 지정되었다.
뿌리는 강한 독이 있으나 한방에서는 진경(鎭痙)과 진통제롤 사용한다.
나들 죽이지 못하는 것은 나를 더욱 강하게 만든다는 니체의 말이 떠오른다.
백부자, 그래서 작년에 보았는데도 또 그렇게 보고싶었던가?
꽃과 곤충
야생의 찰떡 궁합처럼
행복하고 풍성한 추석 명절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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