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떡이풀 - 헐떡거림이 멈춰지는 천식약으로 쓰인다. 성인봉에서 우산제비꽃을 보러 도동쪽으로 1km 이상을 내려갔다. 헛탕치고 다시 올라오는 길이 너무 힘들다. 헐떡거리며 겨우겨우 올라오고 있는데 앗! 헐떡이풀이다~ 환호를 지르며 꽃잎에 걸린 물방울 버전으로 담는다. 그러는 동안 헐떡거림도 가시고 힘이 났다.. 내가 천식에 좋다는 .. ♪ 산, 여행, 야생화/야생화 2018.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