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암으로 이루어진 꽃계곡 몇시간이나 황홀경을 맛본 후 폭낭오름으로 향한다. 팽나무가 많아 폭낭오름이 되었다. 그런데 팽나무는 보지 못했다. 상산이 주를 이뤘고 세복수초도 많이 보였다. 정상의 풍경은 괜찮았다. 멀리 한라산은 그 얼굴을 보여주지 않았다. 굼부리 능선의 벌판에서 시원함을 맛보고 하산했다. (2020-02-27) 트레킹 노선 초지를 가로질러 갔다. 노루귀 세복수초, 변산바람꽃 세복수초 노루귀 도롱뇽 알, 세복수초 세복수초 군락 변산바람꽃 중의무릇 산괭이눈 개구리발톱 거미고사리 세복수초 세복수초 군락 개구리알 폭낭오름이 보인다. 삼나무 숲 폭낭오름 전망 저 절조망을 통과했다. 철조망을 통과한 후 뒤돌아 보았다. 좌측으로 갔다. 올라가는 길 세복수초 되돌아본 풍경 좌로부터 북돌아진오름. 괴오름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