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회는 잡아야 한다. 기어이 산방산에 올랐다. 그리던 풍경에 매료되었다. 일출의 화룡점정이 아쉬웠지만 오름 중의 백미가 아닐까? 꿈같은 산행~ 헉헉 앗~ 아침빛이다. 나무 사이로 해가 보인다. 드디어 풍경 모슬봉, 단산 내려다 보는 단산이 작게 보인다. 감탄할 풍경 범섬, 문섬, 섭섬 앞에는 박수기정 화순항 송악산, 가파도, 마라도 형제섬 용머리 해안 사계해안 다른 바위 암봉에서 본 산방산 더 가까이 보이는 풍경 철쭉 쇠물푸레나무 담쟁이덩굴 암굴 가시딸기 큰천남성 개념 없는 흔적 더부살이고사리 대숲 대나무 꽃 산방산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