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9] 성판악~사라오름~백록담~관음사 - 백록담도 사라오름도 물이 없구나 연일 맑은 가을 날씨가 계속된다. 백록담도 사라오름도 물이 말랐다. 높은 곳의 단풍은 일찍 시들었다. 썰렁한 한라산 친구들의 웃음소리만 크다. 다음은 없고 지금만 있다는 것에 동감한 산행 (2020-10-30) ♪ 제주살이/한라산 2020.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