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야생화 181] 황칠나무 - 수피를 벗기면 황색 염료액이 나와 황칠나무이다. 황칠나무, 황벽나무 참 헷갈린다. 황벽나무는 성남식물원에서 보고 황칠나무는 제주에 와서 많이 보았다. 수피를 벗기면 노랑게 물드는데 염료로 쓰인다. 그래서 야생의 황칠나무는 보호수림이다. 서귀포 계곡에 다수 분포하고 있다. 꽃봉오리에서 꽃이 필 때까지 시간이 많이 걸린다. .. ♪ 제주살이/제주야생화 2020.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