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강여행 11] 천산산맥 설경 - 신강과 주변국의 젖줄
어라얼에서 우루무치로 가는 비행기
천산산맥을 넘으며 내려다본 설경
신강과 주변국의 젖줄 파노라마

신강여행 11일차의 기대는 천산산맥 설경이다.
제발 창가 자리를 배정되길 바라고 바랐다.
티켓은 우측 창가이다. 앗싸~
작은 비행장에서 작은 비행기를 탔다.
폭이 좁아 모두 창가 자리이다.
기분 좋은 출발이라고 생각했는데 착오였다.
중국의 시간은 우리 보다 1시간 늦는데
그 넓은 땅이 모두 같은 시간대이다.
그러고 보니 신강은 우리와 3시간 30분의 차이이다.
신강 어라얼 14:15 출발인데, 실제는 11:45분 격이다.
북동쪽으로 향하는 우측 창가는 정오 가까운 햇살에 비춘다.
창이 반사되어 천산산맥이 흐릿하다.
아!~ 반대 쪽이 명당자리구나
햇빛을 가리며 촬영하는 마음이 안타깝지만
그래도 창가라는 이점은 있다.
천산산맥을 넘으며 설경을 내려다본다.
거대한 설산이 끝도 없이 이어진다.
천산산맥은 신강과 주변국의 젖줄이다.
빙하가 녹아 강이 되고 생물이 살고 사람이 산다.
그 젖줄의 시발점이 천산산맥의 설경이다.
언제 이렇게 또다시 천산산맥을 넘을 기회는 있을까?
(2025-10-25)




중국 당국의 감시망은 촘촘하다.
기사는 1일 5시간 운전에 한한다.
넓고 넓은 신강에서 여러 날을 버텨야 하는 이유이다.
버스에 탄 관광객은 가는 곳이 표시된다.
신강에서 중국인이 아니면 차량에 기름을 넣지 못한다.
작은 승용차도 중국인이 타야 기름을 넣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