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강여행 7] 파미르고원 - 카라코람 하이웨이, 백사호, 카라쿠리호, 무즈타거산
기대만땅의 파미르고원을 향해 카라코람 하이웨이 195km를 달린다.
고도 1,290m의 카스(喀什)에서 고도 3,600m의 카라쿠리호(喀拉库勒湖)까지
카라쿠리호의 반영은 없었지만, 무즈타거산(7,545m)을 바라보는 감동이었다.

신강여행에서 가장 기대한 것은 카라쿠리호의 무즈타거산 반영과 타클라마칸 사막 횡단이다.
그 첫번째 목표인 파미르고원의 카라쿠리호를 향해 카라코람 하이웨이 195km를 달린다.
고도 1,290m의 카스에서 고도 3,600m의 카라쿠리호까지 험준한 계곡을 오른다.
점점 고도를 높이며 달려가는 버스 안에서 밖을 본다.
천태만상의 세상이 펼쳐지며 민둥산이 설산으로 바뀐다.
백사호가 나타나자 흰소금을 떠올린다.
백사호 주변에서 점심을 먹으러 내렸다.
카라코람 하이웨이 G314번 국도 이정표가 보인다.
많은 사람들이 설산을 배경으로 촬영에 아우성이다.
카라코람 하이웨이는 카스에서 파키스탄까지 이어지는 길이다.
북으로 키르기스스탄, 남으로 파키스탄과 아프가니스탄이 표시되어 있다.
겨울에는 길을 폐쇄하는 엄청난 길을 달려왔다.
다시 달려 카라쿠리호에 닿으니 유턴을 하려 기다리는 차량이 1km가 넘는다.
카라쿠리호를 지나 유턴하고 다시 카라쿠리호로 와서 내려야 한다.
그 사이 버스에서 카라쿠리호와 설산, 그리고 무스타거봉을 감상했다.
정작 내려서는 반영이 없이 시무룩했지만
그래도 파미르고원을 오려고 변방통행증까지 끊었잖은가
그 반영이 없으면 어떠랴, 좋다, 좋아
다시 버스를 타고 카스로 향하면서 백사호에서 내렸다.
올 때 바라본 백사호, 내려서 본 백사호
기대하지 않았던 풍경이다.
申이 없어 辛에서 인증샷을 찍고
백사호 파도를 파노라마로 잡으니 멋진 높낮이가 잡혔다.
굳이다. 여행 카톡에 올려주고, 버스를 탔다.
올라올 때 반대편의 멋진 풍경을 내려올 때 내편에서 기대했지만
먹구름 속에서 아쉬움을 날렸다.
여행은 기대와 아쉬움 그리고 뜻밖의 즐거운 시간이다.
(2025-10-21 신강여행 7일 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