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강여행 2] 우루무치 천산천지 - 눈꽃세상에 환호했다.
달려가는 설렘
천산천지를 바라보는 두근두근
천산천지를 걷는 신비함

신강여행 2일 차 오후는 우루무치의 천산천지로 향했다.
전날 눈이 많이 내려 어쩌면 통제될 수도 있어
대체지로 알아보았다는 말을 들었기에 더욱 설레었다.
서틀버스를 타고 천산천지로 달려가는 풍경은 가히 압권이었다.
점점 설산으로 변하면서 설렘을 증폭시켰고
천산천지 풍경보다 오히 서틀버스를 타고 본 풍경이 더 낫다고 생각했다.
서틀버스에서 실컷 본 설경을 실제가 걸으며 보는 풍경은
눈꽃세상에 초대된 특별 손님처럼 느껴졌다.
드디어 천산천지의 모습이 드러났다.
그러나 백두산 천지의 신비함과는 비교할 수는 없었다.
천산천지 풍경 파노라마를 보고 유람선을 탔다.
호수를 한바퀴 돌며 천산천지를 자세히 본다.
서왕모 사원이 보이고, 트레킹 하는 사람들이 내려서 걷는 모습도 보인다.
자유시간에 유리로 된 포토존에서 천산천지의 반영도 보았다.
설경의 야생화로 인가목 종류를 실컷 보고, 마가목도 눈에 띈다.
셔틀버스를 타고 내려보면서 다시 한번 스치는 풍경을 감상했다.
저녁을 먹고 우루무치공항에서 쿠처공항까지 비행기를 탔다.
우루무치공항에서 오전에 여행사에서 제공받는 보조받테리를 또 빼앗겼다.
중국에서 산 것이라 말해도 막무간하게 압수한다.
주먹구구식 처리에 분통이 터지지만 어쩔 수 없다.
보조받테리 걱정을 잠시 접었더니 또다시 시작이다.
(2025-10-16 신강여행 2일차)
천산천지는 천산 산맥 동부의 보커다봉(博格达峰,해발 약 5,445m)) 북쪽 기슭에 위치한다. 이 산은 천산 산맥의 최고봉이며, 신장 동부에서 가장 웅장한 설산이다. 천상천지는 보커다봉의 빙하와 눈이 녹아 형성된 해발 약 1,907m 고산지대의 깊고 푸른 빙하호이다. 남북 길이 약 3.5km, 동서 너비 약 0.75~1.5km이다. 평균 수심은 60m, 최대 수심은 105m에 달한다.
전설에 따르면, 천산천지는 서왕모(西王母)가 거처하던 신성한 연못이라 하여, 중국 고대 신화 속의 ‘요지(瑶池,서왕모 호수
)’로 알려졌다 ‘용지(龙潭)’와 ‘빙호(冰湖)’라는 이름으로도 불렸는데, 중국 청(清)나라 시대에 “천지(天池)”라는 이름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출처 / 웹서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