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강여행 2일차] 우루무치 홍산공원 - 우루무치의 남산
깜짝 눈이 내린 우루무치
홍산공원에도 눈이 내린 모습이다.
우루무치의 시내가 한눈에 보인다.

우루무치의 첫 일정은 홍산공원이다.
홍산공원 가는 버스 속에서 공항에서 빼앗긴 보조받테리를
여행사측에서 새로 마련하여 주었다.
홍산공원은 서울의 남산처럼 우루무치의 중앙에 있는 바위산이다.
입구의 남호(인공호수)에 홍산공원 반영이 멋진 풍경으로 시선을 잡는다.
전날에 내린 눈이 쌓여 겨울 분위기이다.
홍산공원 정상에서 동쪽으로 천상천지의 거대한 산이 조망된다.
사원을 돌아 서쪽에 오니 홍산탑이 서있다.
홍산탑 건너 산에 또다른 작은 홍산탑도 보인다.
홍산탑은 용에 관한 지역의 전설이 담겨있다.
옛날이 용이 우루무치에 비를 너무 많이 내리게 하여
용을 진압했더니 비가 내리지 않았다고 한다.
홍산탑 가기 전에 청나라의 정치가 임칙서의 동상이 있다.
임칙서는 아편감시관으로 파견되어 아편 2만상자를 불태웠고
이로 인해 영국과 아편전쟁이 일어났는데 청나라는 패전하였다.
그 책임으로 임칙서는 신장성 북부로 좌천되었으나
선정을 베풀어 신장사람들은 홍산공원에 동상을 세웠고
동상 옆에는 아편을 불태워 없앤 솥을 본뜬 청동솥을 만들었다.
홍산에 올라보니 우루무치 시내가 한 눈에 들어온다.
450만명이 사는 거대한 도시빌딩이 여기 저기 솟아있다.
천산산맥으로 둘러싸인 도시의 모습이다.
(2025-10-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