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새 - 키르기스스탄의 척박한 땅에 뿌리를 내렸다.
바닷가에 사는 남가새
키르기스스탄에서 보았다.
키르기스스탄은 옛날에 바다가 있었단다.

키르기스스탄 꽃탐사 2일 차
수삼무르에서 협곡과 계곡을 따라 송쿨로 이동하는 날이다.
중간의 나무 없는 붉은 산 사이로 강이 흐른다.
멋진 전경에 차를 세우고 풍경을 담았다.
그런데 누가 남가새라 외친다.
다가가자 마른 흙 위에 남가새가 꽃을 피웠다.
제주의 성산의 바닷가에서 어렵게 본 남가새가
바다가 없는 키르기스스탄에 보다니 놀랍기만 하다.
남가새는 흔히 바닷가 모래밭에서 자라는 한해살이 풀이다.
세계 각지의 아열대와 온대의 건조한 기후에 잘 적응하였고
우리나라에서는 제주도와 전라남도의 바닷가에서 자란다.
나중에 알고 보니 키르기스스탄은 옛날에는 바다가 있었단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키르기스스탄에는 소금광산이 있었다고 한다.
지금은 관광객과 호흡기 질환 환자들을 위한 요양소로 이용되고 있단다.
자연 지리를 알아야 키르기스스탄의 남가새를 이해할 수 있다.
키르기스스탄에서 본 남가새는 색다른 야생화의 맛이다.
외국에서 보는 한국 야생화는 반갑기 그지없는데
내륙 국가에서 바닷가 야생화를 보는 기쁨은 긴 여운이다.




국명 / 남가새
학명 / Tribulus terrestris
분류 / 남가새과(Zygophyllaceae) 남가새속(Tribulus)
남가새는 흔히 바닷가 모래밭에서 자라는 한해살이 풀이다.
세계 각지의 아열대와 온대의 건조한 기후에 잘 적응하였다.
한국에서는 제주도와 전라남도의 바닷가에서 많이 자란다.
줄기는 길이가 1미터 정도 자란다. 잎은 깃털 모양으로 마주난다.
여름에 노란 꽃이 잎겨드랑이에서 핀다.
껍질이 딱딱하고 가시가 돋친 열매는 혈압을 낮추는 약으로 쓰인다.
(출처 / 위키 백과)







